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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로움리트릿] 그렇게 살아왔음을 인정해 반복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2019-01-10 07:50:46
카테고리로움리저브리트릿 in 오키나와
작성자 Level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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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나를 돌아보고 넓은 이해와 알아차림으로 못보고 지나쳤던 것들을 깨달았다.
무엇이 풍요한 건지에 대한 의문에서 분명 깨어나는 나를 느꼈다.
명상에서는 나의 몸, 생각, 영혼을 구분하여 보려 했죠.

OOO에서의 고민은 물론. 생각의 고민도 추월 하여 나는 몸이 여기 있지만
영혼은 자유로이 가족에게 다녀 올 수 있고 순간 공기와 수풀이 될 수 있다는 느낌을 느꼈다.
자유로웠고 시간도 구애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몸에 이완을 점차 넓히다 보니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이완이 가능하며
알아차림으로 더 많은 구석구석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몸의 이완이 명상에서 생각 수준 이상으로 가고자 하는 단계까지 몰입 하기가 더 수월했습니다. 

2일차

나를 속박하는 타인에 시선과 고정관념이 힘을 풀지 못했고
소리를 참고 살았다는 것을 막상 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는 것을 통해 알아차리게 되었다.

어색한 움직임. 그리고 OOOOO는 내 안에 참아온 응어리가 있었음을 깨달았고
정체 모르는 눈물에 울분이 4번 터졌다.
마지막까지 다 토해내고 후련하고 그렇게 살아왔음을 인정해 반복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다.
모르는 사람들. 어색함 하지만 모든 게 내가 모르던 사이 주입된 것들이다.
춤추고 감사한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는 누구인지 알 수 있었고. 새로운 깨달음의 시간이었다.
이 시간 모든 것이 감사하고 잊지 않고 싶다.
내게 막힌 응어리와 껍질을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과 새 에너지로 인도해서 느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경이로움. .


3일차

OOO 타고 멋진 절경에서 명상을 하면서 어제 텅 비워내고 덜어 냈던것에 영향인지
깊게 명상할 수 있었으며 남아있던 감정들이 어제와 같은 식으로 복받쳐 오르게도 하고
나를 돌아보며 더욱 벗어난 영혼의 시각에서 보는 정도가 발전되었다.

나는 순간 가족에게 다녀오고 사랑을 느꼈으니
이후 삶과 죽음에서 내가 지금 어떻게 살아야 될지에 정리할수있었다.

생에 가장 깊은 호흡이 연속되었고
얼굴 표정은 굳어있고 미간에 있는 긴장을 부정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과 희열에 울었고 명상중 깊은 오르내림을 경험하였다.
처음 발저림이 크게 불편한 것이 아닌 관조하는 방식으로 시도할 수 있었다.


4일차 

회장님의 설명에서 어디까지 가야하고
무엇이든 해야 하는지 알게되었다.
선악도 없고 행복에는 조건이 없고 불가능 한짓이라
인성과 깨달음으로 조건 없는 행복이 궁국적임을 알았다.

과거 트레이닝과 부상에서 상실감으로 죽기를 각오할때
두려움을 버리고 끝까지 갔을때 확대될수 있는 에너지를 느꼈고 존재를 확신했었다.
이후 궁굼증과 갈증, 그리고 또 다른 삶의 고통이 로움여행으로 안내한 것 같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큰 변화는 둘째날. 온몸으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OO를 OOOO이다.
타인의 의식으로 똘똘 뭉쳐진 나는 세상 이것보다 부자연스럽고 어색할 수가 없었다.
.
.
이제껏 절제하고 있던 모든게 풀려나간듯 했다.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했다.
나는 꿈을 꾸는듯 했고 내면에 영혼의 소리를 느끼고
짧은 순간인 것 같은데도 시간을 초월하는 감정이 오갔다.

아마도 비워내면 이런 전율을 또 다른것으로 바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날 OO 명상에서 바람이 너무 시원했고 절경이 너무나 좋았고 아름다웠다.

이때의 명상을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이 깊고 설명할 수 없는 눈물.
나는 물속, 하늘, 우주를 자유롭게 떠다니고 유영할 수 있었고
한국에 가족에게 다녀왔으며.나이 들고 죽기전 나를 만나러 다녀 올 수 있었다.
갈 때마다 새로운 전율, 감동, 감사함. 사랑스러움. 안타까움이 깊은 울림을 만들고.
태어나 가장 큰 심호흡이 저절로 일어났고
이제껏 다리가 저려 어려웠던 몰입을 더오래 관망하듯 마주할 수 있었다.

궁굼한점은 이런 눈물, 콧물, 온몸의 흐르는 전율이
앞으로 계속되는지 반복되는 것인지가 궁금했다.

 

김진 /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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