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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1일 절체조를 하며.. "왜 21일인지 마치고 나니 알 수 있었다"2013-07-10 07:36:53
카테고리움직이는 명상 절체조
작성자 Level 10
2013.06.10 (100배) 얼떨결에 100배를 했다. 할 때는 너무너무 힘든데, 끝나고 몇 초만 호흡을 고르니 거짓말처럼 편안해졌다. 어떠한 힘든 일들도 지나고 나면 별 것 아닐듯한 생각이 든다. 겨우 백 배를 하고 너무 거창한 생각을 하는 것 같지만 오늘을 발판 삼아 계속 발전시켜 나가리.. 땀으로 흠뻑 젖은 몸이지만 날아갈 듯 가뿐하다. . . . 06.12 (100배) 약간은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결국 100배를 했다. 마치고 나서의 뿌듯함. 개운함은 중독성이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 . . 06.14 (100+α) 명상하면서 졸리던 의식을 절체조로 다시 깨웠다. 절체조를 마치고 집에 갈 때의 상쾌함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06.15 (100배) 토요일 수련은 처음 했다. 집중도 더 잘 되고 몸도 정말 가볍다. 처음에는 "절체조만 하고 가야지" 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명상까지 다 하고 나니 ‘오길 잘 했다’ 싶다. 몸이 점점 좋아지는 게 느껴진다. 절체조 21일을 마치고 나면 다음 단계는 "마음"을 수련해야겠다. . . . . 06.19 (100배) 언제나 초반에는 온갖 생각들이 머리 속에서 떠돈다. 중반쯤부터 숨이 차오르면서 머리 속의 잡념이 없어진다. 100배를 마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진다. 신기하다. 계속 어깨가 결린다. 수련하고 절체조 하면서 좀 나아졌다가 출근하면 또다시 결린다. 나의 장기 프로젝트가 생격다. "어깨 힘 빼기" 이 프로젝트 성공하면 결리는 어깨도 나아질 듯하다. . . . . 06.24 (120배) 수련 전에 절체조를 먼저 했다. 오늘은 아침부터 머리가 너무 아파서 하루 종일 수련 생각이 간절했었다. 30~40배 까지는 계속 머리가 아프다가, 이후에는 두통 생각이 없어졌다. 그리고 절체조를 마치고 나니 머리가 맑아졌다. 신기하다. 수련 후 명상까지 하고 나니 몸도 가볍다. . . . . 06.27 (200배+α) 정규수련 때, 50~60배를 하고, 이정은님 덕분에 200배에 성공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 숨이 턱 밑까지 차 올랐지만, "1000배도 하는데..." 하는 생각으로 끝까지 했다. 200배 후 하는 명상은 깊이도 다른 것 같다. 짧은 시간이지만 깊이 잠들었다 깬 느낌이다. 몸도 가볍고, 오늘은 어깨도 가뿐하다. Good! . . . . 07.03 (200배) 드디어 21일 절체조를 마쳤다. 그것도 혼자서 200배를 하다니! 껍질을 깨고 알에서 나온 기분이다. 힐러님 도움으로 200배를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었고, 21일 완성하는 날 혼자서 200배를 했으니까, 이제 혼자서 횟수를 더 늘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야겠다. 오늘은 절 하면서 나 자신의 변화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었다. 원장님의 디톡스 특별수련을 하고 난 후라 그런 듯... 150배가 넘어가니 목소리의 떨림이 오히려 없어지고 숨이 전혀 차지 않았다. 170~180배를 하고 나니 뭔가 서늘한 기운도 느껴졌다. 땀은 계속 흐르는데... 그건 뭔지... 몸도 가볍고 어깨도 가뿐하다. 30년 이상 내 어깨에 축적되어 있던 뭉침이 사라졌다. (2주까지는 오히려 더 아픈 날도 있었는데 나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 이제 그날 그날 풀어주기만 하면 될 것 같다. 마지막 날이라 이것 저것 할 말이 많다. ^.^ 먼저 앞서 절체조를 한 회원님들이 21일을 마치면 "왜 21일 동안 해야 하는지 알 거다" 라고 하셨는데, 이젠 알 것 같다. 21일이라는 기간 동안 반복적으로 하고 나니, 몸에 밴 것 같다. 좋은 습관으로 계속해서 쭉~ 해나가야겠다.

작성자 : 햇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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