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보기제목별이 반짝이는 남해2013-10-10 15:47:06카테고리슈퍼소울릴레이작성자ritamville 남해에서 돌아올 때는 요트명상, 숲명상이 참 좋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명상하다 갑자기 밤에 봤던 별이 기억 났다. 둘째날 밤 남해에 도착하자마자 잔디밭에서 명상 하고 눈을 떴을때 내 머리위에 펼쳐진 별 바다가 너무 좋았다. 사실 그때는 대표님 말씀도 귀에 잘 안들어왔다. ㅋㅋ 숙소에 돌아가서 테라스에 혼자 앉아 바람을 느끼며 계속 별을 봤다. 눈을 감지 않아도 명상이 되었다. 오늘 명상을 하면서 그 때 봤던 북두칠성이 계속 생각났다. 작지만 유난히 반짝여서 눈에 띄었다. 유난히 마음이 평화롭다고 느꼈다. 물에서 하는 명상, 나무 밑에서 하는 명상과는 또 다른 편안함이었다. 서울 하늘에서는 보기 힘든 별이지만 가끔이라도 하늘을 바라보며 별을 봐야겠다. 작성자 : 지구를 사랑하는... 태그 목록 댓글 [0] 댓글작성자(*)비밀번호(*)자동등록방지(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내용(*) 댓글 등록 더보기이전말에 대한 중요성 느낀 점ritamville 2013-10-14-별이 반짝이는 남해ritamville 2013-10-10다음명상과 친숙해지기...ritamville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