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탐빌을 방문해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삶이 매 순간 축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_()_

흘러가는 삶에서

의식이 깨어있다면 누군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불만과 불신의 언어가 들어온다 한들 내가 진정으로 깨어있다면 문제 될 것이 없습니다. 두렵거나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체크하여야 합니다. 눈을 감은 체 잠든 의식으로 누군가의 길을 막거나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명상은 눈을 감고 있을 때가 아니라 삶 속에서 일어납니다. 누군가 나를 미워하거나 힘들게 할 때 그때 자신의 의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019년에는 무엇을 나누었고 2020년에는 또 무엇을 나눌 것인가요. 무슨 질문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면 어쩌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엇을 나누었는지조차도 모를 만큼 무의식적으로 살아왔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하다면 깊은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감옥은 ‘나있음’ 입니다. 그 감옥에서는 자신의 입과 모습은 보지 못하고 세상에 대한 부족함, 불만을 정당화시키며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영원히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마치 갈증 날 때 마시는 바닷물처럼. 그러한 습관을 반복할수록 삶은 메마르고 무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존재의 여정에는 예외 없이 탈옥의 시기가 찾아올 것입니다. 그때 달라지셔도 되고 일년 후 아니면 한 달 후 아니면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변화를 시작 할 수도 있습니다.

진리를 발견한 존재의 발아래 절합니다. _()_
리탐빌 21주년을 맞이하며. 

순야 서무태 드림

삶의 변화와 가치를 찾는 아주 특별한 여정 

#로움리트릿 in 제주, 미국

<80기 로움리트릿 in 제주>
2020. 2. 7~10 (3박4일)

 

<81기 로움리트릿 스페셜 in 미국>

2020. 5.14~24 (8박11일)

대   상   존재 누구나 (선착순 모집)

문   의   02.3448.9901

(c) 리탐빌. (감사 영상) 78기 로움리트릿 스페셜 in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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